글쓰기2 [잡썰] 핵심 구직 역량- 본인의 경험을 좋은 스토리로 풀어 낼 수 있는 능력 [잡썰] 본인의 경험을 좋은 스토리로 풀어 낼 수 있는 능력 요즘 같이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사람들은 남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흔히 스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조금이나마 취업에 도움이 될까 '자격증' 을 따기위해서 끊임없이 학원을 다니고 '어학점수', '학점' 등의 스팩을 쌓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 하지만 이런 스펙 군비경쟁에서 남들과 나의 차이점을 두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모두들 나와 비슷한 레쥬메, 자격증, 학점등을 가지고 구직시장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물론, 인턴 경험도 없는 사람이 서류 전형/레쥬메 필터링이라는 예선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정량적인 지표가 중요한 팩터로 영향을 미치겠지만, 회사에서 일을 해보고 여러명의 후보중에 오퍼를 받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고나니 면.. 2020. 10. 26. [잡썰] 미국 생활- 글쓰기의 중요성 미국 생활- 글쓰기의 중요성 미국 직장생활에서 거의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은 글쓰기로 이루어 진다. 간단한 이메일 부터 시작을 해서 분석 리포트, 논문을 쓰는 것까지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는데, 외국인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이 부분에서 더 프로페셔널해질 필요가 있다. 이메일의 어색한 어법이나 실수가 직장 동료나 클라이언트에게 신뢰성을 주지 못할 수도 있고, 이로인해 내 자신의 가치/포텐셜보다 낮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엔 연구 논문을 쓰기 시작하면서 글쓰기 능력이 왜 중요한지를 절실하게 느꼈다. 문장 하나 하나에는 논리적인 연결고리와 충분한 배경설명이 있어야 하고, 결국은 이 모든 과정들이 타인을 설득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이다. .. 2018. 7. 12. 이전 1 다음